👉 회사에서 무슨 일하세요? 첫 번째 글에서 이어진 두 번째 글이다. ✅️ 비즈니스 성장에 직, 간접적으로 기여하는 디지털콘텐츠 기획 제작 SEO만으로도 할 게 많지만 짬을 내어 디지털콘텐츠 기획, 제작도 지원하고 있다. 작년에는 전통적인 콜센터를 AI 같은 최신 기술을 통해 현대화하는 FCC(미래컨택센터)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영상 기획, 촬영, 편집을 했다. 당시 회사에는 제대로 된 장비도 없었다. 그렇다고 […]
👉 회사에서 무슨 일하세요? 첫 번째 글에서 이어진 두 번째 글이다. ✅️ 비즈니스 성장에 직, 간접적으로 기여하는 디지털콘텐츠 기획 제작 SEO만으로도 할 게 많지만 짬을 내어 디지털콘텐츠 기획, 제작도 지원하고 있다. 작년에는 전통적인 콜센터를 AI 같은 최신 기술을 통해 현대화하는 FCC(미래컨택센터)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영상 기획, 촬영, 편집을 했다. 당시 회사에는 제대로 된 장비도 없었다. 그렇다고 […]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이 묻는 질문이다. 10년 넘게 미디어 회사에만 있던 내가 금융회사로 업종을 바꾼 게 이해가 잘되지 않아 묻는 거다. 기회가 될 때마다 설명드린다. 커피 한잔 마실 시간이면 설명 가능하다. 따뜻한 커피가 차가워질 때쯤 상대방은 어느 정도 공감하고 이해한다. “회사에서 무슨 일하세요?” 이 질문은 나뿐 아니라 우리 모두 듣는 질문이다. 사실 같은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끼리도 […]
“한 달 후 지주 이사회에서 그룹 대표님이 발표하실 예정입니다. 그룹 회장님과 이사회 임원들에게 2년간 진행한 프로젝트 타당성과 효과성을 입증해야 하는 중요한 발표 자리인데요. 프로젝트 홍보영상을 제작해 보여주면 좋겠다는 얘기가 나와서요. 그런데 예산이 없어서…” 프로젝트 홍보영상 예산이 없다 처음엔 무슨 말인가 싶었다. 작은 프로젝트도 제대로 된 홍보영상을 위해 보통 수백~수천만 원을 사용한다. 하물며 2년간 300억이 투입된 […]
“주영씨, 커뮤니티 서비스는 나도 생각해 봤는데 우리 회사에서 불가능해. 돈도 안되고 말도 많고. 그러니까 커뮤니티 서비스는 포기하는 게 좋아.” 7년 전 일이다. 2017년 JTBC 본사 소속 디지털뉴스룸 기획-마케팅 파트에서 근무했다. 저 말은 고객 참여를 위한 새로운 커뮤니티 서비스를 추진하던 중 내부에서 들었던 말이다. 당시 JTBC 뉴스룸은 손석희 사장님을 필두로 신뢰도 1위 뉴스로 급부상 중인 상황. […]